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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결별설’ 유리 근황, 4분할 셀피 보니 “뽀뽀쟁이”…애견과 진한 입맞춤 ‘쪽!’

입력 | 2015-10-15 14:16:00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오승환 결별설’ 유리, 근황 보니 “뽀뽀쟁이”…애견과 진한 입맞춤 ‘쪽!’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리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유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쟁이 찌부 깔렸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4분할 사진에는 유리가 애견과 함께 뽀뽀를 하는 등 애정 넘치는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빌어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에 대해선 장거리 연애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오승환은 일본에 체류하고 있고, 유리는 국내에서 그룹 및 개인 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오승환과 유리 측은 결별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은 4월 열애를 공식인정한 바 있다.

오승환 유리 결별설. 사진=오승환 유리 결별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