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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약 7년간 남몰래 10억여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신민아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북한이탈주민을 돕는 사단법인 ‘좋은벗들’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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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대부분 일회성인 경우가 많은데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민아씨의 진정성 있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5월에도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1억 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직접 전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