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추신수, 아내 볼에 뽀뽀 ‘쪽’… 팀 우승 이끈 활약으로 ‘이달의 선수’ 등극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추신수의 우승을 함께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 씨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of you(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추신수는 9월에만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4, 출루율 0.515, 장타율 0.625, OPS(장타율+출루율) 1.140, 5홈런 20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추신수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추신수는 지난 2008년 9월 클리블랜드에서 뛰던 시절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오는 9일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치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