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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면역력 강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마카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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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카는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우주비행사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다소 쓴 맛이 강한 마카는 단일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워 미숫가루처럼 가루를 내 주스 형식으로 마시거나 꿀에 타서 먹으면 좋다.
한편 검은 반점 바나나도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하며 당도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