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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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3,텍사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SNS를 통해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너무나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승 축하파티에 참석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추신수는 아내의 볼에 입을 맞추며 기쁨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하원미 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최근 사진들에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과 남편 추신수와의 애정 가득한 커플 사진이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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