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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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결혼을 많이 하는 때가 있다. 이른바 ‘결혼시즌’이다. 월별로 따지면 결혼식이 가장 잦은 달은 언제일까.
웨딩컨설팅 업체 듀오웨드가 지난 200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축적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웨딩 기네스’를 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결혼식이 가장 많은 달은 ‘10월’(13.2%)로 조사됐다. 이어 ‘11월’(12.5%), ‘5월’(11.7%), ‘4월’(10%), ‘12월’(10%) 순이었다. 예식이 적은 달은 ‘7월’(3.4%)과, ‘8월’(3.1%)로 무더운 여름이 결혼 비수기로 나타났다. 즉 가장 결혼식이 가장 많은 달은 10월, 가장 적은 달은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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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