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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정성호’
개그맨 정성호가 어린 시절 집이 없던 설움을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스페셜’은 ‘아파트-혼란의 시장’ 1부로 꾸며져 개그맨 정성호가 전세 계약 만료 2개월을 남겨두고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전셋집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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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는 “초등학교 3학년 (주인집) 애가 나를 때렸다”며 “그래서 내가 화가 나서 걔 어머니한테 가서 ‘애 참 잘 키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성호 어머니는 “걔 엄마가 화가 나서 나한테 애를 그렇게 가르쳤다고 나가라고 그랬다”며 “그래서 정말 미안하다고 빌었다, 잘못했다고”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