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최용수 감독-박주영(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한국프로축구연맹
최용수 감독 “박주영 부상 더 지켜볼 것”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왼쪽 발 족저근막염 부상을 입은 박주영의 시즌 내 출전 여부에 대해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질적으로 좋지 않은 오른쪽 무릎을 시즌 종료 후 수술 받을 계획이었던 박주영은 지난달 28일 광주FC전에서 왼쪽 발을 다쳐 6∼8주 진단을 받았다. 서울은 박주영의 시즌 아웃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맨시티 아구에로, 20분만에 5골 폭발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