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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www.lotteimall.com)이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투명·청렴경영 실현 및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자문 기구인 경영투명성위원회(위원장 강철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영투명성위원회는 입점 프로세스부터 경영활동 전반에 이르기까지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받고 반영함으로써 윤리·정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 출범시킨 독립기구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 경영투명성위원회 강철규 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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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투명성위원회는 롯데홈쇼핑의 상품 입점부터 방송 편성까지 거래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공정성 점검, 문제점 개선 등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은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현 환경정의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투명성기구 유한범 사무총장, 서울대 경영대학원 곽수근 원장,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숙 부원장, 희망제작소 윤석인 이사, 경향신문 유인경 기자, 소비자단체연합회 이덕승 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전홍기 처장, 동반성장위원회 조태용 부위원장, 공정경쟁연합회 홍미경 회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