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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실적 대박, ‘애플’에 소비자가 안달

입력 | 2015-09-30 15:45:00

‘아이폰6s 판매실적’


‘아이폰6s 판매실적’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 6s와 6s 플러스를 발매한 첫 주말에 1300만여 대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30일(한국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발매 첫 주말 사흘간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1차 출시국인 미국,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등 12개국의 판매 실적을 합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판매 실적이 ‘경이적’이라고 신기록 수립을 분석했다.
 
애플은 연말까지 130여 개국에 신제품 아이폰을 발매할 것이라고 알렸다.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한국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해에 나온 아이폰 6와 6 플러스는 1차 출시국들보다 1개월 12일 늦은 10월 31일에 한국에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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