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몸매 관리 비결 “저녁 안 먹는다”

‘안소희’

안소희가 키이스트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놔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방송에서 안소희는 “특별히 운동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많이 움직이려고 한다”며 “먹는 건 다 잘 먹는 편인데 저녁은 안 먹는다”라고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돼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다.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안소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드라마 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tvN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안소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소희, 연기 많이 늘었을까?”, “안소희, 축하드려요”, “안소희, 원더걸스 소희도 좋았는데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