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공릉동 살인사건’
서울 노원구의 ‘공릉동 살인사건’이 연일 논란이다.
공릉동 살인사건은 숨진 군인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가정집에 들어가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다.
광고 로드중
이후 장 씨는 박 씨의 동거남 양모 씨(36)와 격투 끝에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만취 상태였던 장씨는 양씨의 집에 침입하기 전 인근 주택 유리창을 깨뜨리고 대문이 열린 집에 들어갔다 나오는 등 범행 대상을 찾아 주택 3곳 이상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같은 점을 미루어 보아 장씨의 우발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편 양씨와 박씨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였고, 장 상병은 강원도 고성 지역에서 복무 중 지난 22일 9박10일간의 정기 휴가를 맞아 친지가 있는 공릉동에 휴가를 나온 상태였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