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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1500년 만에 만나는 ‘삼국시대 특별기획전’

입력 | 2015-09-22 03:00:00


21일 부산 동래구 복천박물관은 특별기획전 ‘가야와 마한, 백제 1500년 만의 만남’전을 11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삼국시대에 한반도 남부에 위치하며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3국의 비슷하거나 다른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