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기조연설자로 나선 구 회장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이 에너지 산업에서도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과 같은 패러다임 전환을 불러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에너지 분야에서도 국제 표준 정립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신속히 전파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SO는 산업·기술별 국제 표준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기구다. 이번 행사는 한국이 1963년 ISO에 가입한 지 52년 만에 처음 국내에서 열리는 총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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