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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독도 ‘한반도 바위’를 둥지로…

입력 | 2015-09-15 03:00:00


몸길이 약 46cm, 날개 길이 34∼39cm의 중형 갈매기인 괭이갈매기가 독도 동도의 ‘한반도 바위’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기르고 있다. 번식기는 5∼8월. 8월 말경 어린 새끼와 함께 번식지를 떠나 바다 생활을 시작한다.

2012년 6월 2일 촬영.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