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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5 프리미어 12’ 출전 45명 예비 엔트리 명단 발표

입력 | 2015-09-08 17:30:0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2015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45명의 예비 엔트리 명단을 발표했다. 선발투수로는 김광현(SK), 양현종(KIA)을 비롯해 유희관(두산)과 이대은(치바롯데)이 이름을 올렸고, 강정호(피츠버그)와 추신수(텍사스)도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KBO는 다음달 10일 최종 엔트리(투수 13명, 포수 2명 이상)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제출한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