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램(대표 권용현)은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인 '매치나인(MATCHNINE)' 브랜드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용은 물론 아이폰6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매치4 듀얼슈트'와 '매치4 클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발표에 앞서 주목해야 할 제품으로, 아이폰6s와 플러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매치4 듀얼슈트는 슬림하고 타이트한 핏의 PP(폴리프로필렌) 재질 반투명 케이스를 씌우고 그 위에 부드럽고 탄성과 강도가 뛰어난 폴리우레탄(TPU) 재질의 탄탄한 아머 케이스를 한 겹 더 씌우는 형태로 제작됐다.
함께 발표된 매치4 클립은 간편하게 카드나 명함, 현금 등을 끼울 수 있는 머니클립 형태를 적용한 기능성 케이스이며,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재질과 하드 PC 재질이 결합된 형태로 이중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슬림하고 탄탄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1만9900원이다.
권용현 대표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발표를 앞두고 주변 액세서리 시장도 들썩거리고 있다”면서 “매치4 듀얼슈트와 매치4 클립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 보호기능은 물론, 나만의 개성과 편의성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