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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식인박테리아 감염 71명 사망 ‘충격’…손발에 심한 통증→괴사 진행 ‘공포감 확산’
일본에서 ‘식인박테리아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3일 식인박테리아라 불리는 급성 전격성형 용혈성연쇄구균에 감염돼 6월 14일 기준 일본에서 7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감염자도 291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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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박테리아는 1987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 돼 주로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손발의 심한 통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식인박테리아. 사진=식인박테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