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코엑스서 채용박람회… 2015년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발할 듯
국내 수입차 업계가 올해 하반기(7∼12월)에 적극적인 채용에 나선다. 수입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다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청년 고용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수입차 업체와 공식 딜러 등 36개사(48개 부스)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5 수입차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수입차 채용 박람회는 지난해와 달리 영업과 애프터서비스(AS) 직군뿐만 아니라 기획 및 마케팅 등 일반 사무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에서 인력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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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