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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하늘다람쥐 입에 물고…

입력 | 2015-09-01 03:00:00


충북 괴산군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천연기념물 324호인 올빼미가 천연기념물 328호인 하늘다람쥐를 사냥해 새끼가 있는 둥지로 돌아가고 있다. 올빼미와 하늘다람쥐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몰래 잡았다가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2012년 5월 20일 촬영.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