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49명을 새로 위촉했다. 15명은 유임됐으며 34명은 신규로 위촉됐다. 언론중재위는 언론 보도 등으로 인한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전체 위원 수는 90명이다. 임기는 3년.
<유임> △김용관 강태훈 이태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홍일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임상기 대구지방법원 〃 △이창한 광주지방법원 〃 △양태경 대전지방법원 〃 △이근수 수원지방법원 〃 △이주현 춘천지방법원 〃 △방승만 청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박민수 창원지방법원 〃 △홍은희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 △강경철 정교순 임영수 변호사 <신임> △박인식 김성수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희영 허은강 양인석 홍중표 안승국 조창학 박재우 이정화 김효정 김준회 강문원 변호사 △이종탁 신한대 언론학과 교수 △성기준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 △한은경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 △황지영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 △이상식 계명대 신문방송학과 〃 △이관열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 △김봉철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 △이완수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 △이종세 전 동아일보 체육부장 △도성진 전 중앙일보 사회부장 △손관승 전 iMBC 대표이사 △이혁주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임경록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 △김종명 전 부산일보 논설위원 △조동수 전 광주일보 논설위원실장 △김성기 전 강원일보 논설실장 △김영일 전 충청일보 편집부장 △김재금 전 전북일보 정치부장 △이영동 전 경남신문 편집국장 △오상훈 전 제주일보 논설위원 △민말순 창원YMCA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