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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총장 엄태식)가 운영하는 산성동복지회관이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기획한 ‘산성동 친친(親親)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8월27일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한성정(궁도장) 내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제2회 산성동 친친 음악 축제는 ‘가족, 이웃과 친해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 개최되어 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 1500여 명과 이재명 성남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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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