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전체를 테마화 해 울산유일의 명소화된 상공간으로 들어설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은 트렌디한 원스톱 라이프를 지향하는 쇼핑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1층은 판매숍, 카페, 음료 등쇼핑 고객들이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코너로, 2층은 고급 레스토랑, 브런치카페 등의 식당가로, 3층은 뷰티, 헤어샵, 4층은 클리닉, 키즈카페(예정) 등의 층별 구성으로 고객들의 맞춤형 상가로 입정 예정이다.
부동산 상가전문가는 “최근 가계의 소비패턴은 식사를 중심으로 한 파생구조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색적인 공간에서 갖는 근사한 식사와 식사 후 쇼핑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쇼핑유도방식은 방문자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갖게 한다. 높은 재방문율과 높은 체류시간으로 매출 기여도가 높아 현재 국내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포지션이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쇼핑, 문화, 외식공간을 선보이는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은 울산지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삼산동 지역이 활발하게 형성돼 있으며 일대의 상권 비율을 식음업종이 가장 높아,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이 들어설 경우 더욱 두터운 쇼핑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근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이 있고, 음식점과 호텔, 금융기관, 병원 등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돼 있어 지리적 이점 또한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의 특징이다.
현재 울산은 국내 최고수준의 일인당소득 및 GRDP(지역 내 총생산)를 가지고 있다. 반면, 연령별 인구구조는 10~40대까지 젊은 층이 가장 두터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소득과 소비가 이뤄지는 곳이다. 이에 삼산동 상권과 연계 형성될 테라스가든은 앞으로 높은 수익성이 예상되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울산의 새로운 쇼핑의 중심이 될 울산센트럴자이 더 테라스가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삼산동과 이어진 중심상권 임에도 불구하고 신축상가로 일반상가와 달리 권리금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더욱이 GS건설에서 직영운영관리 및 쇼핑몰처럼 상가활성화를 추진예정으로, 임대를 희망하는 창업자 및 직영점들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센트럴자이는 아파트 288세대, 오피스텔 126세대 총 414세대로 구성되며 전체 상가 연면적은 약 4,816평으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상가 점포수는 총 80개로 구성된다. 상가임대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64-6번지 현장1층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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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