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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사회적기업 매장 ‘스토어 36.5’ 개점

입력 | 2015-08-27 03:00:00


대구시는 26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선정에 따라 1억 원을 들여 시청 옆 보성빌딩 1층에 사회적기업 전문매장 ‘스토어 36.5’를 열었다.

총면적 90m²에 농산물 공예품 등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18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운영은 대구의 사회적기업 ㈜자작나눔이 맡는다.

대구시는 이 매장이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제품 공동 구매 등을 지원하며 매장 추가 개설도 추진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