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부천에서 주민 주도의 공연과 축제가 잇따라 마련된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원미구 원미1동)는 29일 오후 2시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도맡은 청소년축제 ‘말미잘’을 연다. ‘청소년들의 활기를 위한 비타민’이란 주제로 비즈공예, 빙수장식하기, 소원적기 등의 체험행사와 난타, 댄스 등의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070-4485-7443
이날 오후 7시 반 인천 중구 영종도 영종초등학교에서는 ‘영종연극마실’ 주최로 소설 낭독연극, 중창단 공연이 열린다. 032-751-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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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