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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연천-강화, 일부 주민 대피령 왜? “군 확성기 인접, 北최후통첩 대비조치”

입력 | 2015-08-22 13:57:00

방송 캡쳐화면


김포-파주-연천-강화, 일부 주민 대피령 왜? “군 확성기 인접, 北최후통첩 대비조치”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군의 요청에 따라 22일 대북 방송을 하는 군 확성기가 있는 경기도 연천·파주·김포 지역과 인천시 강화군 일부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 전인 이날 오후 4시 반까지 대피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북 확성기는 경기도 내 연천 4곳, 김포 2곳, 파주 1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