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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진짜 트러블메이커?… “1년 만에 방출”

입력 | 2015-08-21 13:39:00

출처= 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 길민세가 트러블메이커로 주목 받고 있다.

길민세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은 “길민세가 누구야?”라며 참가자 길민세에 대해 궁금해 했다. 심사위원 앞에 등장한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며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구단에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길민세가 ‘슈퍼스타K7’ 제작진 앞에서 펑펑 우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길민세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에서 방출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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