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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최신 스마트폰 ‘P8’이 유럽영상음향협회(EISA)의 ‘2015-2016 유럽 소비자 스마트폰(European Consumer Smartphone)’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ISA에 따르면 P8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카메라 성능과 정교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2680mAh 배터리 용량, f/2의 조리개로 저조도 환경에 최적화된 카메라, 5.2인치 풀HD IPS-NEO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P8은 혁신적인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 모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어둠 속에서 광원을 활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 고대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8은 견고한 듀얼 안테나 디자인에 빠른 스위칭 기술이 더해져 최적의 모드를 지능적으로 인식해 통화 끊김을 방지하고 강력한 연결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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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화웨이 P7’은 ‘2014-2015 유럽 소비자 스마트폰’으로 선정됐고, 2013년에는 6.18mm 슬림한 디자인 ‘화웨이 P6’가 동일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