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처용2’ 하연주, 오지호와 호흡 맞춘다…“액션 연기 해보고 싶었다”
배우 하연주가 드라마 ‘처용2’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하연주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케이블TV OCN 새 일요드라마 ‘처용’ 시즌2(이하 ‘처용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연주는 “그동안 액션 연기를 굉장히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무더위 때문에 힘드셨을 것 같은데 ‘처용2’를 보시며 시원하게 남은 여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처용2’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편 하연주는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글로리아’, ‘로열패밀리’, tvN ‘로맨스가 필요해’, ‘막 돼먹은 영애씨’, KBS 2TV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했다.
‘처용2’ 하연주.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