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동아일보DB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7일 전날 문재인 대표의 ‘경제통일’ 제안을 크게 반겼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표의 8·16기자회견을 전폭 지지한다”며 “일부에서 당 대표보다는 대권후보의 회견 아니냐고 비난을 전제로 하는 질문을 저에게 하지만 5·24조치 해제, 금강산과 개성 관광 재개 등 북에서 경제를 찾자는 회견은 우리당론과 저와 완전 일치한다”며 적극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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