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도 멕시코 車부품공장 기공식
만도는 멕시코 동북부 코아우일라 주 아르테아가 시에 11만 m² 규모의 자동차 부품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4일(현지 시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2017년 1월부터 자동차 조향·제동·현가장치 등을 양산한다. 만도는 이 공장에 2026년까지 1억3000만 달러(약 1527억 원)를 투자해 기아자동차 멕시코 공장, 제너럴모터스(GM) 멕시코 공장, 포드 미국 공장 등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 기아자동차 ‘2016 K7’ 출시
효성은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에서 ‘함께 일하는 재단’과 다문화가정에 특화된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효성은 이에 따라 ‘ODS 가족문화연구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마을무지개’ 등 3개의 사회적기업에 총 5000만 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