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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강원랜드는 여름성수기를 맞아 사진전, 관현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 로비에서는 9월1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125주년 사진전이 열린다. ‘지구와 그 안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인간, 동물, 식물, 자연 등이 담긴 51점의 작품사진을 전시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페스타 플라자에서 ‘옛 강원도 땅 독도 사진 특별전’이 개최된다. 강원도를 순회 전시중인 이번 특별전은 24년 동안 독도의 4계절과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아 온 김종권 작가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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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