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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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데프콘 클럽 목격담 폭로에 ‘얼음’…반응보니? ‘뜨악!’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강민경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출연해 멤버들과 강원도 정선 함백산으로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났다. 이날 산을 오를 등산 전문가로는 강민경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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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데프콘은 이어 “얼마 전에 강민경 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고,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라고 물은 뒤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강민경은 ‘마실나온 솜사탕’이란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출연했다.
마실나온 솜사탕은 3라운드에서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각각 장혜진의 ‘1994 어느 늦은 밤’과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결국 대결에서 패배한 마실나온 솜사탕은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강민경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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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사진=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