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광고 로드중
트로트 가수 박현빈(33)이 8일 한국 무용을 전공한 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치렀다.
박현빈은 이날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친지와 연예계 동료의 축복 속에 5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김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5년 간 비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박현빈은 지난 5월 열애 소식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광고 로드중
박현빈 커플은 결혼식 이후 5박 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광명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빠라빠빠’로 데뷔한 이후 ‘곤드레 만드레’,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대찬인생’, ‘앗! 뜨거’, ‘춘향아’ 등을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트로트 황태자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