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리 맥킨토시 인스타그램
영국 데일리스타의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맥킨토시는 전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국 모델 로지 헌팅턴 위틀리가 출시한 란제리 라인 ‘막스앤스펜서(Marks and Spencer)’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맥킨토시는 가슴 및 다리 라인을 모두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후 일부 팔로워들은 아슬아슬하게 보일 듯 말 듯한 맥킨토시의 오른쪽 가슴 유두 노출을 포착해냈고, 이들이 이에 대한 열띤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자 해당 사진은 더욱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한편 맥킨토시는 지난 2013년 영국 래퍼 프로페서 그린(31)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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