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 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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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경영권을 둘러싼 롯데의 집안싸움과 국가정보원의 해킹의혹과 관련해 여권의 무능을 질타했다.
안 의원은 4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재계 5위 그룹 롯데의 운명이 일본에서 결정된다니 기가 막힙니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이탈리아 해킹팀 손에 달렸다는데 경악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는 재벌과 국정원 개혁 막으면서 말로만 경제와 안보 책임진다고 합니다. 그 말에 또 속으면 나라 무너집니다”라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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