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내년 PGA 시드권 획득 한 발짝
김민휘(23·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내년 시드권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김민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퀴큰론스 내셔널(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선두 트로이 메리트, 캐빈 채펠(이상 14언더파 199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