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수상작 301점 8월 1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
이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발명대회로 동아일보사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며 한국야쿠르트가 협찬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대회에서 전국 초중고교생 10만5810명이 1점씩 출품한 10만5810점의 발명품이 열띤 경쟁을 벌여 이 가운데 수상자 301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주한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올해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최우수상 수상자를 10명으로, 특상 수상자를 50명으로 늘렸다”며 “처음으로 해외 작품을 별도 심사해 이 대회를 국제대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타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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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동아사이언스 기자 vami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