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오르며 29주 연속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금천(0.32%) 강남(0.28%) 중랑(0.28%) 서초(0.26%) 광진구(0.25%)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지난주 신도시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05%였다. 분당(0.02%) 동탄신도시(0.01%)의 오름폭이 미미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의 아파트값은 0.0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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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