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김새롬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찬오의 남다른 집안 환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찬오는 2011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찬오는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의상 디자이너이며 여동생은 보석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또 그는 “스포츠마케팅 공부 대신 셰프가 되겠다는 마음을 정하는 데 1년이 걸렸다”며 “이후엔 단 한 번의 고민과 망설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이찬오와 8월 말 결혼하는게 맞다”면서 “결혼식은 올리지 않는다. 부모님과 지인끼리 식사를 하는 걸로 대신한다”고 전했다.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선 “임신은 더더욱 아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4월 슈퍼모델 지인들 소개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8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