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마사회,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특별강좌
“마사회에서 영어강좌를?”
한국마사회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한 발짝 더 주민 속으로 들어간다. 여름방학을 맞아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렛츠런 CCC) 중랑과 일산에서 인성교육 및 영어집중강좌 등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강좌는 초중등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아는 부모가 영재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초중생을 대상으로는 ‘영어 에세이 쓰기 및 말하기’로 초등 1개반(25명) 중등 2개반(50명)이 운영된다.
광고 로드중
이번 교육 강좌는 그동안 다양한 문화강좌 제공으로 지역민에게 호응을 받아온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서 지역민의 요구에 맞춘 양질의 교육서비스로 강좌의 선택폭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국마사회 상생사업본부 박기성 본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렛츠런 문화공감센터가 해당 지역에서 문화·교육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