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홍보 시간단축-경호원 대동… 임신 10주… 누리꾼 “속사정 몰랐네”
22일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독립군 여전사 안윤옥 역을 맡은 전지현(34·사진)이 결혼 3년 만에 예비 엄마가 됐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전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현재 임신 10주차로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2012년 6월 초등학교 동창생인 최준혁 씨(34)와 결혼했다.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는 “그런 속사정이 있는 줄 몰랐다” “몸조심하고 순산하기 바란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