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권병훈과 김경희가 제2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골프최강전 3차(충청) 예선에서 남여부 정상에 올랐다.
권병훈은 15일 충북 충주시 동촌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성부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윤성열과 동타를 이뤘지만, 카운트 백 순위에 따라 1위에 올랐다. 이븐파 72타를 기록한 정향철은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여성부에서는 1오버파 73타를 친 김경희가 김지숙(2오버파 74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예선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고 로드중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