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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 한일문제 手談으로 풀어볼까

입력 | 2015-07-15 03:00:00


한일 의원 18명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11년 만에 바둑판 앞에서 우의를 다졌다. 원유철 국회기우회장(왼쪽)이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간 나오토 일본 이고문화진흥의원연맹 회장과 대국하는 모습.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모습도 보인다.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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