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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후보 등극

입력 | 2015-07-14 14:35:00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 후보로 나란히 선정됐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며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 on), 호주의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틴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음악, 영화, TV쇼, 엔터테이너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이름을 올린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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