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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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종이접기’
‘종이접기 선생님’ 김영만이 어릴 적 향수를 자극했다.
지난 12일 생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첫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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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은 오랜만에 ‘어른이 된’ 친구들과 소통하며 화려한 종이접기 실력을 선보였다.
2030대 향수를 자극한 김영만 방은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과 함께 전반전 인간계 시청률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높은 순위에 김영만은 “제가 마이리틀텔레비전 모니터를 열심히 해서 순위 매기는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직후 하상욱 시인은 자신의 SNS에 ‘그 땐 참 잘하고 싶었는데’라는 제목으로 ‘나는 이제 종이접기를 하지 않는다. 어른이 되었으니 분명 종이접기를 더 잘할 수 있을 텐데’라는 시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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