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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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균으로 피부가려움 개선 입증
CJ제일제당이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이하 CJLP133·사진)’으로 일본 특허(특허등록번호: 5718917)를 획득했다. 7년의 연구개발 끝에 수백여 개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을 분석했고, 이 중 133번째 균에서 피부 가려움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입증해 탄생한 김치유산균이 CJLP133이다.
이번에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CJLP133은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등에 대한 예방 또는 개선, 감염성 장질환, 감염성 설사, 위장염, 염증성 장질환 등에 대한 예방 및 치료용에 대한 신규 기능성이 있는 유산균임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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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