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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에 출연한 걸그룹 포텐의 무대가 화제다.
포텐은 4일 오후 육성재, 김유정, 잭슨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살살해’ 무대를 선보였다.
초미니 핫팬츠로 각선미를 강조한 포텐은 건강미를 발산하며 섹시 안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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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의 ‘살살해’는 레트로네오소울 음악에 70년대 디스코 느낌을 가미한 중독성 강한 곡이다. 또 세련된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며, 사랑을 시작할 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심을 담아 달라는 투정 섞인 바람을 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