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
방송인 이경규와 배우 성유리가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힐링캠프’ 제작진은 지난 1일 “‘힐링캠프’의 진행을 맡았던 이경규와 성유리가 1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각각 4년, 2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과 함께 진행해온 김제동은 잔류한다.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경규는 ‘힐링캠프’를 첫 회부터 이끌어온 터줏대감이다. 성유리는 지난 2013년부터 한혜진의 후임으로 합류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오는 18일 4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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