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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타짜’·‘도둑들’ 흥행 계보 잇는다

입력 | 2015-06-19 17:28:00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개봉일이 오는 7월 22일로 확정됐다.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려낸 영화 ‘암살’의 개봉날이 오는 7월 22일로 확정됐다.

영화 ‘암살’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최동훈 감독부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오는 7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여름 극장가의 첫 포문을 열게 될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의 모습을 섬세한 스타일과 웅장한 스케일로 재현해냄과 동시에 강렬한 드라마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캐스팅부터 정말 대박 느낌 난다”,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